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를 아십니까 (문단 편집) === [[구걸]] === > A: (등산복 차림 혹은 남루한 차림의 여성) 저기요, 죄송한데요. 근처에 [[편의점]]이 어디있는지 아시나요? > B: 네. 바로 옆 건물 1층에 있어요. > A: 그럼 혹시 편의점에 같이 가주실 수 있나요? > B: 왜요? > A: 아 제가 지금 돈이 없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요... 죄송한데 우유 하나만 사주세요. 이때 마음씨 착한 사람이라면 우유 정도야 뭐, 하고 편의점에서 우유를 사줄 수도 있는데 '''절대 그러면 안 된다.''' 우유 혹은 다른 먹을거리를 사주는 경우 바로 "내 친구도 굶고 있는데 먹거리를 더 사줄 수 있겠냐"며 사람을 더 부른다. 게다가 염치가 없는 족속이라면 우유 하나가 아니라 과자, 빵, 라면, 음료수, 아이스크림같이 먹고 싶은 걸 죄다 골라 몇 만원치를 뻔뻔스럽게 계산대 위에 올려놓기도 한다. 생각이 똑바른 일반인이라면 생판 처음보는 남에게 다짜고짜 '뭐 하나만 사달라' 라고 요구하는 순간부터 이상함을 느끼겠지만,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이나 마음이 약한 사람이라면 정말 '우유 하나 쯤이야...' 하면서 사주기 쉽다. 그렇게 헛점을 보이게 되면 일행에게도 사달라며 사람을 부르고, "사줘서 고마우니 보답으로 좋은 이야기를 해주겠다"며 근처 카페 같은 곳으로 가자고 한다. 게다가 뭔가를 사달라며 구걸하는 사람은 주로 어머니뻘의 나이 든 여성이 맡고 후에 나타나는 일행은 건장한 남자인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있는 상황에서 이것저것 사준 경우에는 이상함을 깨닫고 도망가려 해도 남자가 못 가게 붙잡거나 위협적으로 굴기도 한다. 이들은 주로 편의점이나 슈퍼 근처에 상주하므로[* 이 유형의 바리에이션으로 버스정류장 근처나 [[분식집]] 근처에 서있으면서 버스비, [[김밥]] 한 줄을 구걸하기도 한다.] 처음 보는 사람이 갑자기 뻔뻔하게 뭔가 사달라고 요구하면 측은지심을 갖지 말고 외면하도록 하자. 그 외에도 수행하고 있는 학생이라면서 주변 프랜차이즈 커피샵을 배회하다가 사정권에 들어오면 비싼 음료를 사달라고 구걸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